[뉴스타임24=김한솔 기자] 5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가 용문산 관광지와 용문역 일원에서 열린다. 때문에 축제를 3일 앞둔 용문역 앞에는 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용문역으로 들어가는 길목마다 ‘용문면 산나물축제추진위원회’ 이름으로 ‘행사관계로 차량 전면통제’라는 간판이 세워져 있다. 그러나 용문산 주변에서 운영하는 식당들이 손님을 끌어모으기 위한 차량을 교통통제중인 용문역 앞을 자유로이 드나들고 있다.
추진위원회는 축제준비로 차량을 통제한다고 했지만 식당에서 운영하는 차량은 특헤를 받은 듯 하다.
김한솔 기자|happyland@inewstime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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