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액터컴퍼니)
【세상이야기 = 문 우 기자】 배우 서하가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 출연을 확정했다.
TV소설 <파도야 파도야>는 전쟁으로 이산가족이 되고 전 재산마저 잃어버린 오복실과 그녀의 가족들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온갖 삶의 고난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며 꿈을 이루고 가족애를 회복해가는 과정을 그린 휴먼 성장 패밀리 드라마다.
극 중 서하는 한 남자를 향해 지고지순한 사랑을 주는 순정녀 ‘엄순영’역을 맡았다. 부모없이 가난한 집에 태어났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행복한 가정을 꿈꾸는 천상 여자다. 서하는 ‘엄순영’ 역으로 분해 사랑을 위해 모든 걸 바치는 눈물의 순애보로 가슴 저린 연기를 펼쳐낼 예정이다.
서하는 2014년 JTBC ‘선암여고 탐정단’으로 데뷔, KBS ‘어셈블리’, MBC ‘옥중화’, KBS’ 다시, 첫사랑’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려왔으며, TV소설 ‘파도야 파도야’로 2018년 유망주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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