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festory 김한솔 기자
【세상이야기 = 김한솔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국내 공식 딜러 람보르기니서울은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SJ쿤스트할레에서 새로운 V10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테크니카’를 발표했다.
이번 국내 시장에 선보인 ‘우라칸 테크니카’는 우라칸 STO와 동일한 자연흡기 V10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640마력, 최대토크 57.6㎏·m의 성능을 발휘한다. 람보르기니 고유의 경량화 기술을 통해 공차중량은 1379㎏에 불과하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2초, 시속 200km까지는 9.1초 만에 주파한다. 시속 100km에서 정지 상태까지 제동거리는 31.5m밖에 되지 않으며 최고속도는 시속 325km를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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