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에이필름, (주)작가공작소)
【세상이야기 = 문 우 기자】 배우 윤송아가 드라마 ‘다이아몬드 호텔’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올해 하반기에 방송될 '다이아몬드 호텔'은 호텔의 CEO이자 돌아가신 아버지로부터 다이아몬드 만드는 법이 적힌 책을 물려받은 권유리(윤송아 분)가 책을 노리고 접근한 네 명의 남자들과 만나면서 펼쳐지는 추리 로맨스 드라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이 호텔을 경영해가던 권유리는 어느 날 3명의 꽃미남들에게 동시에 고백을 받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와중에 금고에 간직해왔던 다이아몬드 도난사건이 발생한다. 그리고 그녀에게 접근했던 꽃미남들은 하나 같이 그녀가 알지 못하는 다이아몬드 만드는 방법이 적혀있는 책의 행방을 묻고 누가 적인지 아군인지 모르고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면서 모든 상황들이 꼬여만 간다.
5명의 남녀가 복잡 미묘한 사각관계와 더불어 권유리의 마음을 사로잡을 남자는 누구이며 다이아몬드를 훔쳐간 범인은 누구일까하는 재미와 잃어버린 다이아몬드, 그 다이아몬드를 만들 수 있는 비법이 담긴 책의 행방에 대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기 충분하다.
‘다이아몬드 호텔’의 꽃미남 캐릭터들이 공개되며, 벌써부터 여심을 잠 못 이루게 만들 ‘차세대 국민 연하남’ 탄생을 예고, 설렘 폭탄을 투하할 그들의 활약이 기다려지고 있다.
한편, ‘다이아몬드 호텔’은 올해 하반기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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