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맥심(MAXIM))
【세상이야기 = 문 우 기자】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의 참가자 박근나가 미스맥심 콘테스트 23강에 투표 1위로 통과했다. 박근나는 항공과 출신의 취업준비생으로, 일반인임에도 현직 모델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돌풍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박근나는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통해 인지도, 인기를 얻어가고 싶다”면서 “콘테스트를 위해 딱히 준비한 것은 없다. 촬영하며 나의 매력을 보여드리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자신이 생각하는 매력으로는 귀여움과 긍정적인 성격”이라며 “평소 하니, 조보아, 김세정을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다”고 답했다.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총 5단계에 걸친 온라인 투표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35강 투표에서 득표를 많이 한 상위 20명과 맥심의 라이브 방송 앱 ‘맥심라이브’에서 최다 동시 접속자 수를 기록한 상위 3명만이 23강에 진출한다.
세계적인 남성 잡지 MAXIM에서 매년 개최하는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나이, 신장, 직업 등의 제한 없이 누구나 모델 데뷔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대회다. 대회를 거치는 동안 참가자들의 화보가 맥심 한국판에 게재되며, 이 중 일부는 전속모델로 발탁되어 맥심에서 모델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방송 출연, 광고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콘테스트 최종 우승자는 맥심 표지 모델로 발탁된다.
(사진제공 = 맥심(MAXIM))
(사진제공 = 맥심(MAXIM))
(사진제공 = 맥심(MAXIM))
<저작권자 ⓒ 세상이야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