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전시장에 참가한 강경대동젓갈 <사진제공> 김은숙
제38회 동아 홈&리빙페어는 다양한 분야의 제품들이 전시돼 국내·외 홈&리빙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고, 소비자와 국내외 바이어들을 연결되는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 소상공인 협동조합의 국내 유명 전시회 참여 지원을 통한 오프라인 판로 개척 및 유통 활로 모색을 위한 지원사업인 ‘소상공인협동조합 판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참가중인 강경대동젓갈은 이번 전시회의 유일한 젓갈업체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강경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한 강경대동젓갈의 김법철 대표는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 또한 품질 좋은 젓갈을 만들기 위해 평생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강경 젓갈을 알리고,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상공인협동조합 판로지원사업’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소상공인 협업 활성화 공동사업을 1회 이상 지원받은 조합 중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소상공인협동조합 대상으로 하며, 6개의 전문전시회에 공동관 형태로 참가하여 국내 전시회에서 얻을 수 있는 성과를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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