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임24=문 우 기자] 자살을 시도한 가수 겸 탈렌트 손호영은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받고 있다.
손호영은 순천향대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절대 안정이 필요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지면서 순천향대병원은 관계자들의 삼엄한 통제로 취재진의 접근을 막고 있다.
왜 손호영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느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손호영이 자살을 시도한 차량은 지난 21일 여자친구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된 차량이고, 손호영이 자살을 시도한 방식 역시 A씨와 동일해 의문점을 낳고 있다.
소속사 CJ E&M 측은 “손호영이 큰 충격을 받았다”면서 “A씨와 손호영에 대한 각종 소문이 등장하자 괴로움이 배가 됐다”고 지적했다.
A씨 변사체 발견 되자 신상정보와 사진 등이 퍼졌고, 손호영이 A씨 빈소를 지키는 등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온라인에서는 “위선”이라고 악플이 쏟아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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